'석하명리'와 '석하리듬'을 통해 더 밝은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3-12-24 주간인물위클리피플 김형섭 기자
소재학 박사는 이러한 자신과 학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동양미래예측학이 서양의 그것에 비해 폄하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조언을 덧붙이며,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기존의 동양학은 학문에서 가장 중요한 '왜'에 대한 답이 없어요. 검증되지 않은 이론만 있는 경우가 많아요. 동양역학이 미래예측으로 승화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자들이 학문적 소명의식을 갖고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인 맹신이나 부정이 아닌, 올바른 정보에 근거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하고요. 저는 앞으로도 잘못된 약학의 틀을 바꾸고 서양 미래학과 동양 미래학을 접목시켜 나가는 노력을 계속 진행해 갈 것이며, 이러한 오핸 지혜가 담겨 있는 동양 미래예측학, '석하명리'와 '석하리듬'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때를 알고 더블어 살며 함께 행복해지는, 좀 더 밝은 세상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사원문보기 http://www.weeklypeople.net/view.do?seq=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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